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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3분기 매출 86.1조 ‘역대 최대’…AI 반도체 호황이 견인
-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조1천억 원, 영업이익 12조2천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AI 반도체 수요 폭증과 폴더블 신모델 출시 효과가 실적을 견인했다.삼성전자는 29일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전사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5% 증가한 86.1조 원, 영업이익이 12.2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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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탁수 사고 재발 방지 위해 ‘수질관리 시스템’ 구축
- 파주시는 최근 발생한 탁수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첨단 수질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파주시는 최근 운정지구 일대에서 잇따라 발생한 탁수 사고를 계기로 교하배수지를 중심으로 한 광역상수도 공급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실시간 수질계측장비가 포함된 자동 배수(드레인) 시설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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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웰컴데이 개최
- 서울 중구가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초청해 지역사회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는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웰컴데이’를 개최했다.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29일 구청 7층 중구홀에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웰컴데이(Welcome Day)’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외국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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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덕수궁길·정동길 일대서 청소년축제 ‘야호’ 개최
- 중구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도형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11월 1일 정오부터 덕수궁길과 정동길 일대에서 청소년축제 ‘야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꿈의 틀을 잡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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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옛 부산시장 관사 `도모헌`…1년만에 36만명 방문
- 옛 시장관사에서 4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도모헌을 찾은 시민들이 36만명을 넘어섰는데요. 어떤 점이 특별해서 이렇게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까요?이는 부산시가 단순한 공간 개방을 넘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간으로 만든 결과일 겁니다.발걸음 닫는 곳곳 마다 시민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