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 대응체계 점검·주취자 지원 성과 공유 - 제3회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성과 및 개선 방안 논의 -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시민 안전 강화 방안 검토
  • 기사등록 2025-09-05 09:54:19
기사수정

양주시 보건소가 3일 ‘2025년 제3회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응급환자 대응체계와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양주시, 2025년 제3회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양주시 보건소는 3일 열린 ‘2025년 제3회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에서 추석 연휴 응급환자 대응체계와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주시보건소, 양주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 국군양주병원, 양주예쓰병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강화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성과 및 개선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운영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경찰·병원이 공동 대응하는 모델로, 현재까지 25명의 주취자가 안전하게 보호·치료를 받으며 응급실 불필요 방문 감소와 반복 음주 사고 예방 성과를 거뒀다.

 

김정은 양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추석 연휴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경찰·소방·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9-05 09:54:1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벽제갈비-봉피양, 온라인 쇼핑몰 ‘벽제갈비 미식마켓’ 오픈
  •  기사 이미지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한·중·일 스트리머 대전’ 개최
  •  기사 이미지 CJ월디스, 15일부터 3일간 오사카 여행 상품 홈쇼핑 방영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